아이들과 함께한 곳

2018년 2월 용인 코코몽 에코파크

My App Factory 2018. 3. 28. 22:16

지난 2월 용인 코코몽에코파크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에 평일이라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2~3팀 정도 방문해 있었고 개인 방문객은 많지 않아 여유가 많았습니다. 


바깥 공간에는 눈썰매를 탈 수 있는 공간과 얼음썰매를 타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또 전동 자동차를 탈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토들러존 앞에 천막에는 에어바운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만 안에 난방이 되지 않아 대기하는 부모님은 다소 추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뛰어 노느라 땀이 날 지경이지만요. 




실내공간에 들어가면 낚시 놀이터가 있습니다. 



지난번엔 없었던 앵무새가 생겼습니다. 

앵무새가 안녕하세요 라는 말을 하는걸 실제로 들으니 아이들이 신기해하네요



실내공간 2층엔 식당이 있고 식당 가는 길에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내 놀이터 공간입니다. 

미끄럼틀과 미니 집라인이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코레코 자동차를 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이용하는 공간이지만 바닥 난방이 되지 않아서 발이 좀 시렵습니다. 



토들러 공간은 바닥 난방이 제공되어 따뜻합니다. 

블럭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여러개 비치되어 있습니다. 



따듯해서 좋은데 놀다보니 양말이 새까맣게 변하더군요. 



토들러 존 입구 쪽에는 디자인스킨매트 공간이 있는데 문에서 가까워서 다소 춥습니다. 



2월이지만 잠깐 눈이 내리는 변덕스러운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코코몽 에코파크는 실내 공간이 있어서 공간이 이동하면서 놀 수 있어서 완전 실외인 놀이공원보다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