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2018년 4월 어담 관훈점

My App Factory 2018. 4. 11. 20:54

관훈동맛집인 어담 관훈점에 다녀왔어요. 




일본 식당 분위기가 나는 인테리어가 식당앞에 있습니다. 




어담 관훈점은 좌석이 모두 룸으로 되어 있습니다. 

미리 2인석을 예약해 두었는데요.

2인석이라고 해도 4인이 이용하기 넉넉한 공간입니다. 


미리 기본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술 메뉴판 관찰합니다. 


관훈동 회식장소로 좋을 거 같네요. 




샐러드와 계란찜 생선회가 제일 처음 나옵니다. 

샐러드는 더덕 샐러드인데 소스가 상큼하네요. 



생선회와 무순 양파의 조화도 어울립니다. 



더덕 샐러드



새우와 은행이 들어있는 일본식 계란찜 자완무시입니다. 



그다음은 생선회가 나옵니다. 

차가운 돌? 위에 생선회가 나와서 식감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데코레이션도 너무 예쁩니다.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김치도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바나나를 절인 디저트인 것 같습니다. 



단호박 샐러드가 사이드로 나옵니다. 



두툼한 생선회라 식감이 좋습니다. 



칼집을 내어서 먹기에 좋습니다. 



조리장 특선요리인 연어타타키입니다. 

바삭한 토핑과 연어와 소스의 조합이 좋습니다. 



미소시루도 나오구요. 



그 다음 코스는 초밥입니다. 

김밥 2점은 벌써 먹었네요. 

1인당 3점씩인가 봅니다. 



불고기 전골도 나옵니다. 



볶은 라면




일식당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바삭한 튀김



마지막은 알밥과 매운탕으로 마무리입니다. 




후식은 시원한 매실차입니다. 




룸으로 되어있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가족끼리 하는 소규모 돌잔치, 상견례 등 소규모 모임에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위 후기는 어담 관훈점으로부터 시식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