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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플로이 시사회 & 용산 CGV이용팁

My App Factory 2018. 8. 10. 00:41

용산 CGV 플로이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시사회의 날인지 다른 시사회도 2개나 용산 CGV에서 진행해서 극장이 매우 붐비는 느낌이었습니다. 


 용산CGV는 매장이 넓어서 주차장에서 CGV까지 이동하는데 시간이 제법 소요되니 여유를 가지고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용산CGV는 영화티켓만 있으면  매표소에서 티켓 등록 시 시사회라도 무료주차 3시간을 제공해주어서 주차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용산역을 앞에 두고 보았을 때 우측에 위치한 달주차장이 비교적 CGV에서 가까운 편이기는 하지만 찾아가기가 가까운 편은 아닙니다. 

4.5층 기준으로 매장에 들어갈 때 계단으로 되어 있는 입구보다는 경사로로 된 입구로 들어가셔서 CGV 표지판이 없을 경우 이마트 방향으로 이동하시는 것이 찾기 쉽습니다.


 요즘 용산CGV매장에서 카카오뱅크 이벤트 행사로 카카오뱅크 관련 게임을 체험하면 매일 선착순 200명에 CGV콤보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시작시간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오늘은 시사회가 많아 이용객이 많아서인지 7시가 되기전에 200명이 마감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와 별도로 카카오뱅크 계좌가 있거나 카카오뱅크 카드가 있는 고객은 인증하면 포춘쿠키를 받으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플로이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주인공인 플로이 아빠 역할로 하하씨가 더빙에 참여해서 시사회에 하하씨가 무대인사를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 무대인사 선물은 아이들 장난감 정도이지만 하하씨는 본인이 운영하는 매장의 삼겹살 이용권 10만원 권을 3장을 추가로 제공해서 시사회에 따라온 부모님의 호응을 많이 얻으셨습니다. 


 영화는 방학시즌에 나오는 다른 애니메이션에 비교했을 때는 그나마 비교적 완성도가 있는 편이었지만 엄청나게 재미있다는 정도는 아니고 무난한 정도라고 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