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 회사 회식으로 시부야에 갔었습니다. 현재 회사는 핫쵸보리(도쿄역근처), 집은 오우지(도쿄 북구)라서 이쪽은 좀처럼 갈일이 없는곳이 곳이네요. 신주쿠까지야 술마시러 가끔 갑니다만.. 아이폰이 손에 있어선지.. 아니면 블로그를 시작해서 블로그 호르몬이 최근 나오기 시작해서인지 돌아오는 길에 급하게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아이폰이 야간에는 그리 잘 나오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걸어서 찍어서인지 별로 사진들이 선명하지 않네요. 아이폰이 편한건 사실이지만 디카기능은 그럭저럭인듯합니다. 시부야하면 클럽, 일본 젊은이들, 가루, 패션등등 여러가지를 떠올리지만 겜돌이에 반 오타쿠인 저로써는 오히려 이쪽이 더 생각납니다. 투어 익스프레스 - 여행정보보기 넥스투어 - 여행정보보기 땡처리닷컴 - 여행정보보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