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한 곳

2018년 4월 DDP 반클리프아펠이 들려주는 노아의 방주이야기 전시

My App Factory 2018. 4. 9. 21:01


주말에 DDP에서 하는 반클리프아펠이 들려주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라는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무료전시회며 사전예약도 가능하지만 

주말이어도 현장에서 15분 정도 대기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쥬얼리 브랜드에서 동물모양의 보석 전시회 정도라는 정보만 알고 갔는데 

시간별로 지정된 인원이 들어가서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전시공간으로 들어가서 관람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딱히 어린이를 위한 전시는 아니지만 연령제한은 없었고 동물 모양이라서 아이들도 흥미를 가질 만한 전시입니다. 




다만 노아의 방주라는 테마 답게 중간중간 빗소리나 천둥소리 암전 등의 효과가 있어서

어두운 것과 천둥소리를 무서워하는 아이에게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시가 끝나면 에코벡에 전시 카달로그를 담아서 제공합니다.

큰 기대를 하고 가시면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쪽으로 가실 일 있으면 겸사겸사 들러 보시는 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4월 29일까지 전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