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무더운 주말에 스노우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번에 스노우파크는 정말 한산해서 여유로울거라고 생각하고 11시쯤 원마운트에 도착했는데 지하3층 주차장이 만차라서 지하 4층에서 겨우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원마운트는 워터파크도 같이 있어 워터파크 이용객으로 주말에 오전부터 붐비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 번에는 주차가 원마운트 이용객은 5시간 무료주차였던것 같은데 7월 13일부터 무려 9시간 무료주차로 변경되어 주차걱정 없이 자유롭게 이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난 5월과 달리 성수기라 분위기가 매우 달랐습니다. 야외 상가도 물놀이 용품을 판매하느라 성업중이었고 매표소도 번호표를 뽑고 대기해야 이용가능했습니다. 11시에 번호표를 뽑으니 무려 40분 대기 예상이라고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초대권이나 지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