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Android, iOS 어플 개발자 어플 소개, 관련 정보, PSP 게임, Wii 게임, NDS 게임, 토런토 공유, 일본, 재테크에 관심있습니다. My App Factory


 

'소소한 일상'에 해당되는 글 33

  1. 2017.04.15 CX-10D, 보호가드, 상처...
  2. 2017.03.26 CX-10d 미니드론 구입
  3. 2017.01.14 더 킹 영화시사회 무대인사, 2017년 1월 13일 왕십리 CGV
  4. 2016.07.21 프링글스 파티 스티커 도착.
  5. 2016.06.23 청계천 물고기
  6. 2016.04.23 미세먼지, 대기오염도 현황 실시간보기
  7. 2015.12.09 12월 9일 더진국 동대문역점
  8. 2015.11.03 터키쉬 딜라이트를 먹어보다
  9. 2015.11.02 신당역 근처 돼지국밥집
  10. 2015.07.10 가끔 찾게되는 사이트 링크 모음
  11. 2015.07.01 서울시 단속카메라 위치 조회
  12. 2013.04.03 열혈! 호빵맨!
  13. 2013.01.09 2013년 자동차 신연비 순위표
  14. 2012.10.05 범칙금 단속 결과 확인 - 속도위반, 신호위반
  15. 2011.02.10 비치밸리 이벤트 당첨 전화 - 스팸성 이벤트 사기인가?
  16. 2010.09.24 무선데이터요금, 겨우 80kb사용에 832원?! (2)
  17. 2010.09.12 [일본영화] 두 여자의 전쟁 "2LDK"
  18. 2010.05.19 [마감]티스토리 초대장 필요하신분! (15)
  19. 2010.05.02 사와지리 에리카 - 이혼하고 싶다.
  20. 2010.04.11 벗꽃 만개 - 오지, 아스카야마공뭔 그리고 집근처 (1)
  21. 2010.03.22 사와지리 에리카 - 신CM공개 sawajiri erika
  22. 2010.03.16 여왕님 활동재개 - 사와지리 에리카 연예활동 복귀 후 첫CM발표회 sawajiri erika (1)
  23. 2010.03.07 김연아 금메달 박탈 가능성? 또 어디서 퍼온거야? (8)
  24. 2010.03.03 제대로된 일본주를 마시고 싶다면? 우에노의 일본주Bar - 야간열차(夜行列車) (5)
  25. 2010.02.11 아유미 - ICONIQ 2010년3월10일 발매예정 [Change Myself]수록곡 [I'm lovin' you] 뮤직비디오 (4)
  26. 2010.02.04 아이패드 관련 동영상 - 누가 히틀러를 슬프게 하는가? (3)
  27. 2010.01.29 일본에선 이것으로 사랑고백?! 고기감자조림 - 니쿠쟈가(肉じゃが) (14)
  28. 2010.01.28 애플 아이패드 - <속보> 미국Apple, 멀티터치 대응의 9.7형 타블렛 [iPad]를 발표, Web을 신감각으로 (16)
  29. 2010.01.26 하이킥의 파파라치 - 정보석 (7)
  30. 2010.01.21 아이폰으로 찍은 시부야(渋谷)야경, 그리고 게임 이야기
 

CX-10D, 보호가드, 상처...

소소한 일상 | 2017.04.15 22:28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CX-10D는 인터파크에서 쿠폰을 이용하여 구매하였고.. 

프로펠라 보호가드는 별도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하였습니다. 


역시나 주문하고 까먹고 있다 궁금해질 즈음 도착하는 알리... 

3월 21일 주문하고 어제(4월14일)에 도착하였으니 

한달은 경과하지 않았으니 조금은 빨리 온 편이라고 해야할까요?


여하튼... 가드도 왔고 해서 

괜찮겠거니 하고 아들에게 혼자 놀라고 주었더니.. 


처음 한번은 잘 가져놀고 배터리가 다 되어서 

충전해 가더니 좀 지나서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려오네요. 


달려가 보니... 날개에 얼굴을 부딫혔나 봅니다. 

오른쪽 눈밑이 좀 길게 긁고 지나갔네요.

오른쪽 눈 위도 조그만 상처.. 

미간에도 조그만 상처... 

다행히 눈은 다치지 않았는데.. 

위치로 보아 상당히 위험한 곳을 지나갔습니다. 


무슨일인지 물어보니... 

나름 연습 좀 하고 자신감이 붙은 아들이.. 

발밑에 놓고 바로 이륙을 시켰답니다. 


처음엔 무섭다고 가까이도 안 가던 아이가.. 

보호가드하고 몇번 날려보고는 

너무 가볍게 생각했던 듯 합니다. 


안그래도 손바닥에 착륙시키는 연습을 하겠다고 해서.. 

아직은 위험하다고 못 하게 했었는데.. 

아이들은 금방 안심한다는 것을 잊어버렸었네요.. 


저도 몇번 날개에 부딫인 적이 있었는데.. 

꽤 아프기는 했지만 별 흔적도 없길레..

저 또한 방심했던 것 같습니다... 

9살 아이의 살은 

마치 칼로 긁은 듯이 가늘게 찢어진 자국이 남네요.. 


앞으로는 드론을 가지고 놀게 하더라도

항시 옆에 붙어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 보호가드는 아래, 옆만 막는 구조라

위로는 그대로 날개가 노출되어 

항상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CX-10d 미니드론 구입

소소한 일상 | 2017.03.26 03:58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드론은 그냥 RC헬기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드론 레이싱 동영상을 보고나니 

급 드론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VR 고글 같은 걸 쓰고 1인칭 시점으로 조정하는 모습이 무지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하지만... FPV 드론 환경을 만드는데 드론이나 영상 송신기같은 건

싼 것들도 많지만 드론에서 수신되는 영상을 받아주는 고글이 

다른 것들을 다 합친 가격보다도 더 비싸네요. 

4만원 수준에서 스마트폰으로 화상을 전송하는 wifi방식의 fpv 드론도 있지만

영상 수신에 딜레이가 생겨 실시간으로 조정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저것 고민만 실컨하다 결국, 

가장 저렴하고 간단한 장난감 미니드론인 CX-10D 부터 하나 사봤습니다. 

할인에 쿠폰사용해서 만오천원정도로 구매하였는데

저렴한 가격이라 대충 올줄 알았더니 포장이 참 깔끔하네요. 

예전에 RC 헬기를 조정해 보니 공중에 띄워놓는 것 부터가 무지 어렵던데

이건 호버링 기능이 있어서 혼자 이륙, 착륙을 하고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아도 공중에 가만히 떠있으니 

초보가 조정하기 너무 편합니다. 


헤드리스 기능이라고 드론이 수평이동 할때, 드론이 향하고 있는 방향이 아닌

조정자의 방향으로 움직여주는 기능이 있는데.. 

CX-10D는 헤드리스 기능이 없는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작은 드론이다 보니 집안에서도 공기흐름에 민감하게 움직이는데 

갑자기 벽쪽으로 흘러갈 때 드론이 보는 방향이 나랑 틀어져 있으면 

피한다고 조작한 것이 오히려 반대쪽으로 벽에 돌진해 버리기도 하고.... 

초보자에게는 호버링, 헤드리스 모드 둘다 지원하는 드론이 가장 쉬울 것 같습니다. 



워낙 가벼워서 밖에서는 못 날리는 미니 드론이지만 꽤 재밋네요. 

예비 부품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호버링 덕분인지.. 아니면 생각보다 튼튼해서인지 

벽에 꽤 많이 충돌했는데 아직 부서진 곳도 없고 프로펠러도 모두 멀쩡합니다. 

당분간 추가 지출은 필요없을꺼 같네요. 

싼 가격에 비해 주는 즐거움이 상당한 장난감입니다. 

간만에 대만족이네요. 

더 킹 영화시사회 무대인사, 2017년 1월 13일 왕십리 CGV

소소한 일상 | 2017.01.14 17:10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오랫만의 영화관... 

더 킹 재밋게 봤습니다. 

류준열... 화면과 틀리게(?) 너무 잘생겨서 놀랬습니다. 

조인성, 정우성과 함께 셋이 서있는데 

앞에 두분이야 워낙 미남들로 유명하지만 

류준열씨도 그에 못지 않더라구요. 

역시 저정도 생겨야 배우하나 봅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두운 곳에서 동영상 깨끗하게 찍을 수 있도록 연구가 필요할 듯 합니다.

손떨림 기능 탓도 있지만... 너무 화질이 안좋네요. 


프링글스 파티 스티커 도착.

소소한 일상 | 2016.07.21 11:32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프링글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프링글스 구매 후, 밀봉된 뚜껑 안쪽에 적힌 시리얼 번호를 사용하여 

파티스피커를 주는 이벤트를 벌써 몇번이나 했었는데 

저는 최근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 이벤트 중 한번은 배송료만 지불하면 

대충 넣은 시리얼 번호로도

파티스피커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시리얼 번호 입력외에 꽁수는 불가한 듯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프링글스 6개나 필요해서

그닥 필요할 지 어떨지도 모르는 스피커 하나 받자고 

프링글스를 6개나 사야하나 나름 고민을 했습니다. 


정작 사다둔 프링글스는 이틀만에 다 없어졌네요.. ^^;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나왔던 파티 스피커와는 틀리게 생겼는데.. 이것도 예쁜 것 같습니다. 




프링글스 통과 합체~

저는 막귀라 큰 차이는 모르겠지만 들어가면서 중음들의 부드러워지는 듯한.. 

확실히 음의 차이는 생기네요. 

이 통이 우퍼 역활을 한다고 하는데.. 무게 중심 문제로 넘어지기도 쉬울 듯 합니다.

 


단순히 모노 스피커인 줄 알았는데.. 

두개가 있으면 좌, 우 설정을 해서 스테레오로 출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또다시 재구매 해야하나.. 조금 땡기긴 하네요. 

프링글스 통 두개에 넣어 스테레오로 세워두면 나름 근사할 것도 같습니다. 

스피커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는 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생각보다 좋은 음질을 들려줍니다. 

스마트폰 내장 스피커가 워낙 조그맣다 보니 차이가 꽤 크긴 하지만... 

이쪽도 작은 크기에 비해 꽤 근사한 소리를 들려주네요. 


나름 배송 받고 만족감이 좋은 듯 합니다. 



청계천 물고기

소소한 일상 | 2016.06.23 12:08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몇일 전, 마장 우체국에 갈 일이 있어, 

동대문 홈플러스에서 마장동 쪽으로 건너가는 다리를 지나갔었습니다. 


다리 밑으로 청계천이 흐르는데... 비가 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먹이를 찾는 물고기들이 대여섯 마리 보였습니다. 


단지.. 하나같이 크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다리위에서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팔뚝만 하고 

몇몇 큰 놈은 어른 남자 허벅지만 할 거 같습니다. 


공원 호수 같은 곳에서 많이 키우는 비단잉어처럼 보이는데 

생각보다 먹을 것이 많은 건지... 

서울숲에서 보던 녀석들보다도 덩치가 남다릅니다. 


물이 깨끗해져 돌아왔다기엔.. 너무 큰 녀석들인데

어떻게 저기서 살게 된 걸까요? 참.. 궁금합니다. 




미세먼지, 대기오염도 현황 실시간보기

소소한 일상 | 2016.04.23 12:27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미세먼지 정보를 얻기위해 스마트 폰에서 날씨 앱을 이용했는데 그리 자세한 내용은 표시되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번거롭지만 다시 매번 검색사이트에서 찾아 확인을 하거나 기상청 사이트에 가서 확인하곤 했습니다. 


최근 검색에서 찾은 곳인데 괜찮은 것 같아 공유합니다. 

한국 환경 공단의 사이트인데 이런 공단이 있는 줄도 몰랐었네요.


스마트폰에 모바일용 링크를 즐겨찾기 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 용


PC용


오늘 아침엔 미세먼지 농도가 150㎍/㎥이더니 지금 동대문구는 182㎍/㎥을 넘어섰네요.. 

중국 본토랑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끊었지만 오랜 흡연으로 인해 기관지가 안좋은 저는 미세먼지가 70정도만 되어도 목으로 먼저 느낄수 있더군요. 그날 하루종일 목이 컬컬하고 머리가 띵하고... 

아이들이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지만 아빠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계속 아이들 키워도 괜찮은가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정작 미세먼지 현황을 지도에서 보면... 우리나라 전역이 거의 비슷한 상황이라는 게 참... 

어디 도망갈 때도 안 보이네요. 


최근 가습기 첨가제로 인한 피해자분들이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에서 늘 마시는 공기가 이렇게 오염되어 있으면 어떤 결과로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저처럼 민감하게 미세먼지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도 있고.. 아무런 생각 없는 사람들도 아직 많아 놀라곤 합니다. 

최근엔 미세먼지 걱정에 맘편히 외출한 주말이 별로 없네요.. 

12월 9일 더진국 동대문역점

소소한 일상 | 2015.12.09 17:54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1호선 동대문역쪽에 있는 돼지국밥집 [더 진국]을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지난번 [국밥이야기]보다는 맛이 낫네요. 

체인점이라 국물이 깔끔하기도 하고.. 

명칭을 돼지 국밥이라 하지 않고.. 수육국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음.. 부산 명물 돼지 국밥이 지명도가 그리 나쁘지는 않을텐데.. 

굳이 왜 수육국밥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님.. 제가 모르는 수육국밥이라는 장르가 있고

부산 돼지 국밥도 크게 수육국밥이라고 하는건지.. 

그건 아니겠죠 설마... 

국밥 맛은 그럭저럭 평균은 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부산 연산동 돼지국밥이나.. 부산대 맛있는 돼지국밥집에 비견할 정도는 아니지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이 집에 특이한 점이 두가지였는데

그 한가지는 고기가 불고기용처럼 얇게 저며진 고기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수육같은 두꺼운 고기가 돼지 국밥에는 일반적인데.. 

나름 이런 방식도 맛은 괜찮더군요. 

국밥에 든 수육을 소스에 찍어먹는 것도 나름 재미인데... 얇은 고기들이라 

따로 소스가 제공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겉절이가 좀 특이하네요. 

풀 많이 먹인 김치양념이 듬뿍 뭍혀져 있는 겉절이가 나오는데 이게 나름 꽤 맛이 괜찮았습니다. 

더 진국 체인의 방식인지.. 이 집만의 방식인지 모르겠지만.. 

맛이 괜찮은 겉절이였습니다. 


저희 집은 2호선라인이고 

여기는 1호선쪽이라 거리가 조금 애매한게 아쉽지만.. 

다음에 또 돼지 국밥 생각이 나면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 



터키쉬 딜라이트를 먹어보다

소소한 일상 | 2015.11.03 16:28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홈플러스 할인코너에서 터키쉬 딜라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예전 블로깅 중에 우연히

죽기전에 한번은 먹어보아야 하는.. 

이라고 소개되어 있던 글을 보고 

당쵀, 얼마나 맛있길레 이렇게 극찬을 하는지.. 참 궁금해지더군요. 


초코렛같은 단것에 사죽을 못 쓰는 체질이라..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었는데

인터넷에 1.5만원~2, 3만원까지.. 

나름 가격이 높더군요.. 


우째 이런쪽은 기억력이 비상한지.. 

홈플러스에서 보자마자 

단박에 아.. 그놈이다라고 기억이 났습니다. 


요즘 홈플러스가 수입과자들을 참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데... 

이 녀석이 행사가 4천원으로 판매하고 있네요. 

잽싸게 집어왔습니다.


공장에서 만드는 건지.. 아님 일일이 사람이 만드는 건지.. 

잘려진 크기나 모양도 제각각이고.. 

견과류가 들어간 걸로 샀는데.. 

들어간 것 안들어간 것.. 

왠지 일괄적으로 기계로 만든건 아닌 것처럼 보이네요. 

참 중요한건... 맛인데...

음.. 적어도 30대 후반 이상은 

이걸 꼭 죽기전에 먹어볼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어릴때 자주 먹던 "종합젤리"


이 녀석들중 몇개와 아주 비슷한 맛이네요.. 

저쪽은 싸구려 인공 젤리. 

이쪽은 나름 좋은 재료로 만든 젤리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아.. 저렴한 입맛... )


그 유명한 딜라이트가 이런 맛이였네요.. ㅎㅎㅎ

생각난 김에 저 종합젤리를 찾아보니.. 

9kg에 49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1kg에 5500원이네요. 


딜라이트는 할인해서 270g에 4000원.. 

음.. 나름 좋았습니다. 

추억의 맛을 먹을 수 있어서요.


단지.. 와이프는 하나 먹고는 끝.. 

아이들도 왠지 안 먹어서... 저만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


저희 와이프는 너무 달아서 먹기 싫다고 합니다. 

지금 다시 물어보니.. 

새롭지도 않고 맛있지도 않고.. 라고 하네요. 


기승전... 할머니.

이걸 먹고 있으니...

갑자기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고싶네요.... 

신당역 근처 돼지국밥집

소소한 일상 | 2015.11.02 20:24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고향이 부산인지라...
부산에 내려가면 꼭 돼지국밥집을 가곤 합니다.

순대국밥도 즐겨먹는 편이지만... 내장고기들을 별로 좋아하는 않는 저로써는... 

순대국밥은 돼지국밥의 대용품이랄지...


타지방에선 돼지국밥집들이 장사가 잘 되지 않는다는 말들이 잘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
저는 내장으로 끓여낸 국물보다 수육으로 끓여낸 깔끔한 국물을 더 선호하는 편이니까요.

어제밤 문뜩, 최근에는서울에도 괜찮은 돼지국밥집들이 몇군데 생겼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떠올라

혹, 집 근처에 돼지 국밥집은 없는지 왕십리, 신당역 근처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흥인돼지국밥이라는 나름 평이 아주 좋은 돼지 국밥집이 

신당역 근처에 있더군요. 

아래 사진은 네이뷰지도에서 찾은 돼지 국밥집입니다. 

블로그들에 소개된 흥인돼지국밥집 위치(충무아트홀 옆골목)에서 

좀 더 골목 안으로 들어간 자리에 저런 이름으로 돼지국밥집이 하나 있더군요. 

배녕장터국밥이야기라는.. 체인점 같은 돼지 국밥인데.. 

위치만 비슷할 뿐 흥인돼지 국밥은 아닌듯 보입니다. 

배녕이라는 지명도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구글 검색에도 나오지 않고.. 

국밥이야기라는 음식체인도 처음 듣는 이름입니다. 

일단 좋았던 점은 주인아주머니가 붙임성있게 참 좋아보였고.. 

밑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왔던 점입니다. 

우연인지.. 저는 새로담은 김치를 좋아하는 편인데.. 

김치가 묶은 김치와 갓 담은 김치가 반반 섞여 나왔더군요. 

의도하신 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김치를 내어주는 식당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저는 내장도 싫어하는 편이지만 머릿고기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아쉽게도 이집은 머릿고기를 사용합니다. 

그 부분이 제 입맛에는 조금 아쉬운 점이였습니다. 


정구지.. 표준말로 부추라고 하지요. 

원래 부산에서는 정구지 무침을 밑반찬으로 내어줍니다. 

그냥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양념된 정구지를 국밥에 넣어 먹습니다. 

흥인돼지국밥도 특이했던 점이 무침이 아닌 그냥 정구지가 미리 들어있는 채로 국밥이 나왔는데

여기도 똑같이 미리 들어있는 채로 국밥이 나옵니다. 

현재의 이집과 흥인돼지국밥의 관계를 모르겠네요. 

주인에게 물어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지만.. 

왠지 다른 블로그들에서 보았던 흥인돼지국밥 분위기와 많이 틀린 듯하여.. 

아마도 그 위치에서 같은 업종의 장사를 하는 것일뿐, 

별 관계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는 두가지만 있습니다. 

돼지국밥과 

수육 (12000원)

돼지국밥 보통은 7000원, 특국밥은 9000원.

혹여 특국밥이 수육과 같이 정식처럼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였는데.. 

그냥 양이 많다고 하네요. 


오랜만의 돼지 국밥이라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일까요.. 

그냥 먹을만한 정도.. 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좀 더 검색해보니.. 

동대문역쪽으로 다른 돼지국밥 체인점이 하나 있네요. 

다음엔 그쪽으로 한번 나들이를 가봐야 겠습니다. 

가끔 찾게되는 사이트 링크 모음

소소한 일상 | 2015.07.10 15:03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 - http://cafe.naver.com/joonggonara

네이버 카페 초캠장터 - http://cafe.naver.com/chocammall

서울시 단속카메라 위치 조회

소소한 일상/자동차 | 2015.07.01 13:29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2012/10/05 - [소소한 일상] - 범칙금 단속 결과 확인 - 속도위반, 신호위반

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신호위반으로 7만원 벌금 낸 기억이 있으면서도

종종 속도조절을 잘못해서 빨간불로 바뀌는 와중에 건널목을 통과한다던지..

아무도 없는 한적한 길에서 신호대기에 걸려있다

유혹을 못 참아 슬금슬금 지나가게 되기도 하고...

 

또, 그러고는 몇일간 맘 졸이다 단속 기록 조회해 보고야

안심하기도 하고...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서울교통정보센터에서 올린

단속 카메라 위치 정보가 있네요.

참. 좋은 세상~!

http://topis.seoul.go.kr/renewal/traffic/camera.jsp

 

하지만, 참고로만 사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주 다니는 길이라 알고 있는 위치 (고산자로 교차로)에

분명히 카메라가 있는데 저기에는 표시가 안되어 있네요.

정~확한 정보는 아닌거 같으니 참고용으로만...

 

 

열혈! 호빵맨!

소소한 일상/영화&드라마 | 2013.04.03 14:10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루리웹에서 발견한 호빵맨 매드무비.

애기들이나 보는 건줄 알았더니...

 

호빵맨.. 이런 애니였던 겁니까?

 

 

'소소한 일상 > 영화&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혈! 호빵맨!  (0) 2013.04.03
[일본영화] 두 여자의 전쟁 "2LDK"  (0) 2010.09.12
하이킥의 파파라치 - 정보석  (7) 2010.01.26

2013년 자동차 신연비 순위표

소소한 일상/자동차 | 2013.01.09 13:26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제 차(라비타 2001년형)가 연비가 좀 안 좋은편이라..

평소 연비문제에 좀 민감합니다.

최근 발표된 신연비 순위표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제차는 소형인 주제에 신연비로 따지면 그렌저나 승합차들과 놀구 있어야 하네요. ^^;

 

출처 -보배드림-

 

범칙금 단속 결과 확인 - 속도위반, 신호위반

소소한 일상/자동차 | 2012.10.05 12:03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내차 단속 결과 확인>>

 

TS 교통안전공단 단속결과확인 페이지입니다.

공단 홈페이지가 변경되서 예전에 이용하던 주소로 접속이 안되네요.

교통법규 준수하며 안전운전하면 제일 좋은 일이지만...

간간히 자의로 타의로 어기게 되는 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실제 적발 후 전산입력까지 3일정도 소요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치밸리 이벤트 당첨 전화 - 스팸성 이벤트 사기인가?

소소한 일상 | 2011.02.10 17:41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한국에 돌아오고 휴대폰을 새로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 한동안은
텔레마케팅 전화를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간혹 인터넷에서 몇몇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옥션같은 곳에서
포인트에 혹해 설문조사에 응하는 일들이 늘어나니
요즘은 점점 스팸 전화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네요.

처음 비치밸리 회원권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순진하게도 무지 기뻐했던것 같습니다.
상담원 아가씨에게도 친절하게 미주알고주알 개인적인 근황들을
잘도 얘기해주었구요.

사실 어제 LG 텔레콤에서 다른 이벤트 당첨으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스마트폰용 LG070을 가입하며 이벤트 응모가 되었는데
3등 네스프레소 머신에 당첨되었다는데 정신없이 자기 할말만 후다닥
하고 끊어버려서 잠시 멍~했습니다.
집에 가서 홈페이지를 확인하니 당첨자 명단에 제가 있더군요.
(2등 넷북이 탐났는데.. 조금 아쉽긴 합니다. )

여튼.. 지난주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이 있었던데다.
이벤트 당첨으로 제세공과금 제외하고도 한 이십만원은 될 듯한
물건도 받게 되고..
왠지 나한테 운이 확~ 밀려오나보다 ㅋㅋㅋ
이런 기분이였지요. ^^;

내가 여행관련 이벤트에 응모한 적이 있나? 하는 의문은
저 구석으로 던져버리고 성실히 전화에 답해주고 있는데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이 이벤트 당첨인데
10년간 회원비를 지불해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펜션이용시에 할인된 가격이지만
매번 이용료를 내야 한다는 부분이였습니다. 

상담원 아가씨는 이런저런 확인 후, 심사에 들어가며
심사에 통과하면 담당자인 팀장이 전화를 다시 준다고 하더군요.
만약 전화가 없으면 심사에 떨어진거라 자신들도 어쩔수 없다.
하지만 당신 경우는 거의 조건에 부합되니 괜찮을 거다라는 말로
안심까지 시켜주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자리로 돌아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나름 유명한 회사더군요.... -.-
당장 오늘자로만 지식인에 비치밸리 이벤트 당첨됬는데
사기 아니냐는 질문이 두개나 올라와 있었습니다.

조금 오래된 질문들에는
초기 비용이 조금 들기는 하지만 자신은 여행을 좋아해서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는.. 다분히 알바같아 보이는
답변들도 꾸준히 달려있구요.

대략, 자신들이 소유한 펜션은 없고
텔레마케팅으로 회원을 유치해서 회비를 받고,
회원이 여행시에 예약을 부탁하면
각지의 펜션들을 조금 할인한(?) 가격으로 연결해 주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돈 들고 날라버리는 일은 없으니 일단 사기가 아니라고 합니다만.. 글쎄요..
네티즌들이 올려준 글을 보면 그 할인된 가격이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같은 펜션을 예약하는 가격보다도
더 비싸다니 충분히 사기라고 부를수 있을것 같네요.

결국, 다시 전화가 오면 거절해야겠다라고 맘을 먹고
전화를 기다렸더니 반나절쯤 지난 조금전 전화가 왔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치 밸리에서 고객님을 담당하게된 팀장입니다. 다행이 심사에 통과하셔서
저희 회원으로 가입하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아. 네. 제가 좀 찾아보니 저랑 안 맞는거 같아서... "
"네, 알겠습니다." 뚝!

허허.. 예전 친한 친구가 한동안 취업을 못해 텔레마케팅을 한적이 있어서
저딴엔 뭐라고 거절하는게 좋을까 나름 고민했었는데..
저러구 끊어버리니 당황스럽더군요.
빈말이라도 좋은 하루 되라던지.. 무언가 좀 더 붙일 말들이 있을듯도 한데..
대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는 느낌.

그래도 어떤분은 회원권 필요없다니 한참동안 강매하다 화내며 끊는 일도
당했다는데 서로 시간 뺏기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무선데이터요금, 겨우 80kb사용에 832원?!

소소한 일상 | 2010.09.24 21:47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8백원.. 요즘 아이스크림 하나, 캔음료 하나 가격이니 작다면 작지만 또, 그렇다고 그냥 길에 흘려버리고 잊어버리기에는 충분히 아까운 돈입니다.


얼마전,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할 일이 있어 새롭게 ISP(안전결재)를 신청하던 중, 휴대폰 보관이 있길레 한번 선택해 보았습니다. 당연히 이런것들은 무료지 않을까 생각했고, 실재로 전송된 sms에 데이터통신료가 무료라길레 인터넷 접속을 했습니다. 첫 화면에 일년에 오백원(?)가량의 정액으로 사용료가 무료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데이터통신료는 무료라더니 정액제는 또 뭐지? 헷갈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약정이나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처음 접속시 데이터통신료 무료라는 안내멘트가 있었으니 통신료는 안 나오겠거니 생각하구요.

살펴본 결과... 아무래도 정액제에 가입한 경우, 데이터통신료가 무료라는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살펴본 페이지들이 살짝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좀 편해볼까했지만 종전처럼, 피씨에 저장하기로 하고 접속을 끊었습니다.

곧바로,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 요금보기로 가보았습니다.

과금 패킷서비스 종류 시간대 사용건수 사용량(KB) 할인전금액 할인금액 사용금액
모바일 고객센터 - 3 316 0 0 0
텍스트 패킷데이터통화료 - 1 80 832 0 832

사용량 80k.. 다행이 얼마 안 썼구나.. 하고 다음으로 사용금액란을 보니... 허걱! 832원...
몇번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설마 8메가도 아니고 80킬로바이트에 8백원이라니...
요즘 피씨방 한시간에 천원정도 하나요? 달랑 80킬로바이트 사용하고 8백원이라니...

얼마전, KTX 타고 오면서도 천원이 아까워 그냥 기차안에서 인터넷 사용않하고 참으며 왔는데... 클릭 몇번에 8백원 날라가니 정말 허탈하네요. 이거참.. (데이터 요금제 가입 안한 채) 실수로 mp3라도 하나 다운받아버리면 몇만원은 그냥 날라올듯 합니다. 구형폰이라 조심만하면 사용할 일도 별로 없지만 행여나, 요금폭탄 맞을까 무서워서 데이터요금제 가입해둬야 하나.. 하는 고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진작에 휴대폰설정에서 인터넷 접속금지로 해두었지만 저런 실수는 예방이 안되네요. )

간혹, 폰으로 온라인게임하다 요금폭탄 맞은 청소년들 얘기를 들은적이 있지만 저정도로 요율이 높을줄은 몰랐습니다. 거참.. 저거 산출기준이 무언지 궁금하네요.

위 문제로 LG텔레콤에 문의하여 받은 답변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고객님께서 말씀하시는

ISP  휴대폰 발급건이 모바일 안전결제라 하면

 

해당 서비스는 월정액 500원으로 등록 후 이용 가능하나

고객님께서는 월정액이 등록된 부분이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하여 832원의 경우 서비스를 등록하기 위해

혹여 인터넷 접속하여 확인하셨던 부분은 아닌지

확인을 부탁드리며

 

고객님의 경우 이번달 통틀어  832원이 부과되었고

이에 대해서는 다음달 청구서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도록

저희측에서 데이터 통화료 832원 +부가세 83원 = 915원을

조정해 드렸습니다.




허허허.. 덤으로 부가세까지 붙는군요. ^^;
접속해서 ISP를 등록하거나, 아니면 아마도 첫페이지에서 접속을 끊으면 데이터통신료는 발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서비스 내용을 읽어보거나 이용약관등을 클릭하면! 데이터 요금이 발생하게 되네요.

모.. 몰랐으니 다 제탓이겠지요. 흐흐흐...
하지만.. 길가다 집어먹은 떡복이, 오뎅값 천원은 안 아까운데 이건 왜 이리도 아까운걸까요....

[일본영화] 두 여자의 전쟁 "2LDK"

소소한 일상/영화&드라마 | 2010.09.12 16:33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설정이 재밋어 보이고 "코이케 에이코"라는 배우도 나오길레 냉큼 받아놓고는 그대로 잊어버려 한동안 하드에서 잠들어 있던 영화였습니다. 


출연했던 다른 영화는 본적이 없지만 여기저기 연애프로에서 진행자로 자주 봤던것 같네요.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눈매가 특이해선지 눈에 잘 들어오는 연예인이였던것 같습니다. 

"2LDK"는 일본에서 방두개에 '큰' '부엌겸 거실'이 있는 형태의 집을 뜻하는 말입니다. 2는 방의 수, DK는  다이닝룸(거실겸주방)이 L은 라지의 뜻(리빙룸의 뜻일지도..)입니다. 좀 특이한게 D가 다이닝, K가 키친일텐데.. 일본은 꼭 붙여서 DK라고 표기하더군요. 

영화에 나오는 집은 설정상 사장이 외국인 애인에게 주었던 집으로 호화2DK입니다. 집안에 분수대까지 있으니.. ^^;
보통은 저렇게까지는 안 넓습니다. 2LDK면 보통 우리나라 17~24평사이의 집을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2LDK
감독 츠츠미 유키히코 (2002 / 일본)
출연 노나미 마호,코이케 에이코
상세보기

같은 연애기획사에 소속된 두 여배우가 한 집에 기거하고 있습니다. 

수수한 노조미와

온몸에 명품을 휘감은 화려한 라나.

연극무대에 서는 배우들을 존경한다는 노조미에게 매스컴에도 못 나가는 밑바닥들 이라고 비웃는 라나.

외모부터 성격까지 모두 다른 두사람. 속으로는 상대방을 비웃고 깔보고 있지만 또 한편으론 자신이 가지지 못한 부분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 또한 느끼고 있는 서로입니다. 

노조미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학예회 연극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때의 사진. 섬 출신으로 여배우의 꿈을 쫓아 도쿄로 상경한 노조미. 아마도 저 당시 주변 어른들의 칭찬이 여배우의 꿈을 꾸게된 계기가 된듯합니다. 단지.. 노조미는 놀랍게도 와세대 출신입니다. 집에서는 편한 트레이닝복차림에 잠들기전에도 무언가 열심히 수험공부를 하고있는 전형적인 공부벌래의 모습(별로 안 어울리지만... ). 일본도 우리나라 못지않은 학력사회라.. 와세대씩이나 나와서 저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라나가 사온 계란하나하나에 "라"라는 글짜를 적고있는 노조미. 황당해진 라나가 노조미에게 너도 먹어도 좋다고 하자 한개만 '노'라고 적습니다. 

목욕하다 자신의 비누에 남겨진 라나의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따지는 노조미. (자기 비누를 맘대로 사용한 것과 머리카락을 남긴것에 대해... ). 수수한 것을 좋아하고 머리좋고 예의바른(듯하게 보이는) 노조미이지만 심한 결벽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나가 조금 무신경하긴 하지만 조그만 실수에도 버럭하며 따지는 노조미를 보면 라나가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선배인 라나는 미인대회출신으로 온몸을 명품으로 치장하였지만 머리는 텅빈.. 말투도 싼티가 팍팍나는 외모뿐인 여자. 대학시절 캠퍼스여왕상장을 비롯하여 방안 가득 각종 미인대회 우승 트로피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아끼는 트로피는 전일본 미소녀 대회 그랑프리트로피.. 문제는 저게 헤이세이 원년이군요. 영화설정은 모르겠지만 영화가 나온 2002년이면 헤이세이 13년정도되겠네요. 예쁜 외모덕에 자연스레 연예계로 들어왔지만 정작 잘 팔리지 않는 배우로 점점 나이만 먹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라나는 과거, 자신이 사귀었던 (불륜관계 )남자의 부인이 자살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욕조에서 아기와 함께 목을 그은... 휴대폰에 한가득 남자전화번호가 있지만 다들 라나의 전화를 피하거나 심지어 블럭해놓는.. 단지 놀이상대로써만 취급받는 한편으론 불쌍한 여자. 

평상시, 서로가 서로를 탐탁치않게 여기긴 하지만 그럭저럭 지내오던 두사람이였지만 같은 영화 오디션에 둘만이 남아 여주인공 자리를 다투는 입장이 되니 더더욱 신경전을 펼치게 됩니다. 덤으로 노조미와 막 사귀기 시작한 남자가 예전 라나와 잠시 사귀었지만(총각딱지도 떼주고..) 지금은 자신을 피하는 타쿠야(두사람이 속한 기획사의 매니져였던..)라는 것을 서로 알아 버리게 됩니다. 


노조미의 괴롭힘(?)과 욕조에서 연상된 과거의 기억으로 정신줄 놔버린 라나. 한방중,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괴성을 질러댑니다. 

집이 참.. 무늬만 2LDK인 집..  

라나때문에 열받은 노조미. 갑자기 덩달아 피아노를 두드려 대더니 주변 화분들을 피아노에 집어던지기 시작합니다. 


피아노 부서지는 소리에 나와본 라나에게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으로 마사지를 해주겠다는 노조미. 

하지만... 마사지에 사용한 것은 라나의 뽕브라 하나를 뜯어 그속에서 나온 젤.. -.-

마침내 서로 폭발.. 서로의 빰을 올려대기 시작합니다. 너 한대 나 한대.. 여기까지는 모.. 영화시작부터 대략 예상했던대로의 흐름... 

영화가 재미있어지는건 여기서부터입니다. 손가락 세개로 라나를 제압하는 무술고수 노조미. 노조미가 온 섬에선 모두가 기본으로 무술을 배우나 봅니다. 저대로 끌고가서 다다미 알레르기인 라나의 얼굴을 다다미에 부비부비.. 해버립니다.

이후, 노조미에게 라나가 한차례 두드려 맞고 도저히 힘으로 당할수 없음을 알게된 라나가 항복... 이후 두사람의 관계는 역전.. 이런식의 코메디로 가지않을까 예상했지만... 
 

집에 왠 전기톱이.. 노조미에게 얻어맞고 날라간 라나가 옆에 있던 전기톱을 집어들고 라나를 몰아붙입니다. 하지만, 라나가 노조미를 전기톱으로 두동강 내려는 순간.. 전기줄이 짧아 플러그가 빠져버리고 전기톱이 정지... 이후 다시 이저지는 노조미의 라나 구타. 

실컷 두드려 맞은 라나.. 그러나 끝까지 지지않습니다.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내들고와 노조미에게 던지며 도발하는 라나. 영화를 보는 동안 정작 무서운건 라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보는 동안 몇번이나 이제 그만 좀 끝내고 화해했으면... 우와 이제 둘이 절친이 되어 연예계로 나가나 보다라고 생각했었지만... 싸우다 정드는건 남자들이나 그렇고.. 여자들은 좀 틀리구나.. 하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뻔한 얘기로 흘러가지 않을까 별 기대없이 봤던 영화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더 생각도 못했던 전개로 흘러갑니다. 더 황당한 상황이 많이 남았지만... 간만에 발견한 재미의 영화였습니다. 꼭 보시라고 강추하고 싶네요.  


'소소한 일상 > 영화&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혈! 호빵맨!  (0) 2013.04.03
[일본영화] 두 여자의 전쟁 "2LDK"  (0) 2010.09.12
하이킥의 파파라치 - 정보석  (7) 2010.01.26

[마감]티스토리 초대장 필요하신분!

소소한 일상 | 2010.05.19 02:25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저는 예전에 티스토리 가입할때 좀 고생했었습니다. 
초대장 구하려고 티스토리 홈페이지에서 배포하시는 분들 홈페이지 찾아다니며 댓글달고.. 
대부분 늦어서 다 없어진 후더군요. 

삼사일 그러다 문뜩 아내에게 물어봤더니 예전에 만들고 쓰지도 않는 블로그에 초대장이 그대로 있더라는.. ^^;

항상 초대장 보유 여부 공개로 해두는데도 이제껏 필요하시다는 연락을 받은적은 없네요. 
혹시 몰라서 글로 올려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필요하신분은 비밀 댓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현재 9장있습니다. 
4장 남았습니다. 
1장 남았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 - 이혼하고 싶다.

소소한 일상 | 2010.05.02 00:20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역시나 돌아온 이슈메이커. 요즘 티비가 사와지리 에리카의 이혼발표로 시끌시끌하네요. 저녁 무렵 티비 돌리면 연예소식은 대부분 이 이야기가.. 

Erika_Sawajiri_004
Erika_Sawajiri_004 by jingdianmeinv3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사진은 이혼설이랑 관계없는 이미지입니다. ^^)

4월27일날 사와지리 에리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여기서 황당한 것은 정작 남편은 이 사실을 알게된것은 티비에서 보도를 본 친구가 전화해서 알게 되었다는군요. ^^; 
남편은 27일 발표당일 사와지리에게서 헤어지자는 식의 문자가 와서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라고 답장을 한것이 둘사이의 마지막 연락이였다고 합니다. 

일본 티비 특성상, 연예인 특종이 터지면 정말 사소한 개인정보까지 꼬치꼬치 따지며 분석을 하는 식의 이른바 특집 방송들을 많이 하는데, 보고 있으니 남편쪽을 통해 입수된 두사람의 행적, 통화내용, 문자메시지 등등을 분석해서 온갖 추측이 난무하더군요. 대략 어제 본 방송에선 나름 잉꼬부부였는데 16일이후 갑자기 사와지리의 태도가 변했다. 그날 무슨일이 있었던것 아닌가 하는 남편의 추측이다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이혼 발표후에 남편의 연락을 사와지리가 전혀 받지 않고 있어 오히려 남편이 취재진에게 내 마누라 지금 어디있는지 알면 알려달라는 식이더군요. 

참..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남편의 현상황도 무지 답답할듯 합니다.  현재 여러가지 추측중에 남편이 돈을 제대로 안 줘서라는 설(예전 결혼당시 일주일에 몇번이상 섹스하면 얼마등등..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설의 연장선에서..)이 나오고 있는데, 제 생각에 이쪽은 별로 가능성이 없을듯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이 남편이 일본에서 꽤 잘나가는 사진작가라 자신의 입으로도 수입이 수천만엔인데 그럴리 없다라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일본귀국후의 행적도 대부분 남편관련 스케쥴로 두사람이 떨어져 있었던 걸로 보이니, 잘 팔리는 사진작가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냥 옛날부터 잘 나가던 여배우들 보면 일찌감치 결혼하고 또 금방 이혼하고.. 아마 사와지리도 이런 코스로 가는것 아닐지.. 단순히 지금의 남편한테 질려서 그만 헤어질려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일본처럼 이혼이 큰 흠이 아닌 나라에서 쉽게 쉽게 이혼할수도 있는거지만.. 두사람간의 의견합의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남편측은 제대로 이 문제로 얘기해 본적도 없다고 하니... 대략 한 이주정도 사이가 않좋더니 갑자기 일방적 이혼선인) 일단 메스컴에 발표부터 하는건 정말 황당하군요.  

덤으로 일본 연예계 또다른 이슈메이커, 은퇴하고 몽골에 돌아간 아사쇼류가 얼마전 북한을 방문해서 그 목적이 무엇이냐라고 떠들썩하더니 사와지리건으로 슬쩍 묻혀버리는 느낌이네요. ^^

벗꽃 만개 - 오지, 아스카야마공뭔 그리고 집근처

소소한 일상/일본생활 | 2010.04.11 22:28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아마 한국도 이제 서서히 벗꽃이 피고있을듯 하군요. 여기 도쿄는 한국보다 따뜻해서 벗꽃이 빨리 핍니다. 대략 2~3주전부터 날씨가 좋은 날은 주말이든 평일이든 여기저기 벗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네요. 제가 살고 있는 오지에는 아스카야마 공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이 도쿄안에서는 3번째안에 드는 벗꽃이 예쁜 공원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우에노공원보다 여기가 더 예쁘게 벗꽃이 피어나는것 같습니다.  



아이폰에서 볼때는 너무 어두워 보여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많이 어둡지는 않네요. 

사와지리 에리카 - 신CM공개 sawajiri erika

소소한 일상 | 2010.03.22 20:29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오늘(22일) 예고되었던 바대로 타카노의 유리 뷰티클리닉 홈페이지에 사와지리 에리카의 새로운 CM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 복귀에 대한 기사와 사와지리 에리카에 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랫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560 * 316
http://www.takanoyuri.com/news/2010erika/cm2010__03_____bb_____bb.asx
176 * 100
http://www.takanoyuri.com/news/2010erika/cm2010__03_____nb_____nb.asx

상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재생됩니다.

이미지가 나쁘다고는 하여도 여전히 이슈메이커로써 보도의 중심에 있던 사와지리 에리카 - 복귀하는 과정에서도 구설수에 올랐던 에리카이기에 지난 발표회에서 덧붙였던 말이 있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봐주세요."



 





결혼 이후 은퇴했던 사와지리 에리카(沢尻エリカ)가 얼마전 스페인에 사무실을 차리고 연예계 복귀 선언을 했었는데, 오늘 새로운 CM발표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예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타카의 유리(たかの友梨)라는 이름의 뷰티클리닉의 CM입니다. (22일 공개예정입니다. 공개되면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

사와지리 에리카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이래, 한때는 국민여동생적 아이돌로 온몸에 인기를 받아왔으나 연이은 트러블과 불손한 행동으로 이미지 급추락, 결국은 소속사에게서 작년9월 해고당한 후, 한동안 연예계에서 볼수 없었습니다. (해고 직전에도 젊은 여배우 인기10위권안이였습니다. - 아마도 7위정도로 기억합니다. 반면 지명도는 1위. ^^)

그녀의 별명은 여왕님, 에리카사마(님)등으로 유명합니다. 드라마, 영화등에서는 청순한 이미지이지만 화면밖 모습은, 복장은 갸루계. 항시 위로부터 내려다보는 듯한 시선과 행동으로 여왕님이란 별명이 참 잘 어울립니다. ^^ 청순과는 거리가 먼 튀는 복장으로도 유명했던 그녀이기에 결혼식 당시, 전통혼례로 기모노를 입었던 모습이 참 신기해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2009년 1월, 일본 메이지신사에서 22살 연상의 사진작가와 전통혼례로 결혼) 이번 복귀에도 여왕님답게 기자들을 대상으로 서약서를 받아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서약서의 항목은 6가지로 대략 이미지에 타격이 올수 있는 곤란한 질문금지, 취재내용 왜곡금지등등.전반적으로 사와지리에게 나쁜 내용의 기사를 쓰지않는다는 서약을 한 기자에게만 자신의 취재를 허가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재일교포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박치기"(신인 여배우상 수상)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이 영화에서 처음 사와지리 에리카를 보았습니다. )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모은 것은 티비드라마 "1리터의 눈물"(1リトルの涙)을 통해서 입니다. 이시절 사와지리 에리카의 모습은 청순 그자체입니다. 



이러했던 그녀가 트러블 메이커로 악명을 떨치기 시작하더니 결국 소속사에서 계약위반으로 해고까지 당하게 되었습니다. 해고이유는 연속된 트러블로 인한 이미지 악화가 계약위반이라는 것이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트러블은 22살 연상의 아저씨랑 사귀면서 얻게된 "남자를 밝힌다"는 이미지 - 결국 이분이랑 결혼했지요.  해외에서의 흡연장면발각, 전동자전거로 공공도로를 질주하여 도로교통법 위반, 연예계내에서 "사와지리회"를 조직하여 특정 여자연예인을 괴롭힌다는 설등이 있습니다. 가장 결정적 이미지 악화 사건은 2007년에 영화"크로즈드 노트"시사회에서 팔짱끼고 삐딱하게 서서 사회자의 질문에 시종일관 성의없이 단답식으로만 대답한 일명 "べつに"(베쯔니)사건 - 촬영중 힘들었던 에피소드를 묻는 사회자에게 귀찮다는듯 "별로.."라고 했던 일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일본여성이 가장 싫어하는 연예인1위에 등극하셨다고 합니다. 또 결혼 당시 작성했다는 결혼계약서에 주3회 이상의 섹스는 회당 벌금 50만엔이라는 조항을 넣었다는 루머가 돌아 돈보고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시선도 있었군요. 이외에도 자잘한 일들로 연예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연예인1위였던듯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사와지리 에리카가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엄청난 사건을 일으킨 것은 아닙니다. (베쯔니 사건은 무리한 스케쥴과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였다 해도 도가 지나쳤으니 별건으로 하고..) 단지 자잔한 일들이 모여 나쁜 이미지, 건방지다, 철이 없다는 이미지를 만들어낸듯합니다. 개인적으론 항상 당당한 모습의 에리카가 오히려 멋있게 보여 좋아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조강지처 버리고 바람피던 대상이랑 결혼해서 꾸준히 스크린에 얼굴 비추는 우리나라 몇몇 남자배우들에 비교해 보면 사와지리 에리카가 욕 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로써는 사와지리 에리카의 복귀가 정말 반가운 뉴스중 하나입니다. 영화로도 그리고 가끔 재밋는 이슈로 보는 사람을 또다시 즐겁게 해줄 것을 기대해봅니다.
 
 
 

김연아 금메달 박탈 가능성? 또 어디서 퍼온거야?

소소한 일상 | 2010.03.07 03:14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막 잠자리에 들려다 김연아 금메달 박탈에 대한 블로그 글을 보고 황당한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저는 현재 일본 동경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김연아가 금메달을 획득한 당일, 지인과 들른 술집에서 주변 일본인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고 기쁨을 함께한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2010/03/03 - [일본생활] - 제대로된 일본주를 마시고 싶다면? 우에노의 일본주Bar - 야간열차(夜行列車)

이전에는 일본언론의 피겨스케이팅 관련 방송을 보면 당연하게도 자국 선수인 아사다 마오에 대한 비중이 컸으나 지난 세계 선수권 대회이후로 두사람에게 거의 비슷한 분량을 할애한다고 느낄 정도로 김연아에게 호의적인 보도가 많아졌으며 이번 금메달 이후로는 일본언론조차 김연아에게 감탄하는 분위기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의 방송에서는 예전처럼 김연아는 이렇지만 우리 마오는 이렇다.. 라는 식의 비교도 별로 없었던듯합니다. 제 느낌으로는 이제는 김연아를 마오와 굳이 비교하거나 동급으로 볼수 조차 없을 정도의 차가 벌어졌다는걸 받아들인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에 기분좋던 요즈음이거늘, 오늘 보게된 황당한 기사 하나, 김연아 깍아내리기에 혈안이 된 일본이 올림픽 당시 김연아가 착용한 귀걸이를 빌미로 올림픽 헌장을 위반했으니 금메달을 박달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말도 안되는 주장에 열이 확 치밀었지만.. 잠시 마음을 진정시키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요 몇일간의 일본 티비에서 그와 비슷한 말이나 언급조차 들어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북한 김정일의 3남 김정은의 사진이라며 한때 언론에 공개되었던 사진이 사실은 한국의 한 블로거의 사진이였으며 일본신문에서 잘못 계제한것을 제대로 확인도 않은 우리측 기자가 또다시 베껴와 벌어진 촌극이였지요. 글꺼리가 그렇게 없었는지 얼마전엔 일본인 메이져리거의 부인 가슴사이즈를 우리 언론에서 앞다투어 다루었다는 글도 본 적이 있습니다.

불탄님의 포스트 - 메이져리거 아내의 가슴 사이즈, 왜 이슈가 되어야 하나?


그래서 당장.. 우리나라 포털사이트중 1위인 네이버와 일본 포털 순위 1위인 야후!재팬에서 각각 동일한 키워드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사용한 키워드는 - 김연아 금메달 박탈 - 입니다. 검색결과는 링크로 걸어두었습니다. 


김연아 금메달 박탈





キムヨナ 金メダル剥奪

검색대상을 웹으로 하여 그나마 몇개 나옵니다. 뉴스로 제한하니 딱 하나 나오는군요.



예상했던 결과이지만 역시나 아주 황당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네이버측 검색 결과를 보시면 조중동의 메이져 언론부터 경제지까지 거의 대부분의 언론사에서 한마디씩 보태고 있습니다. 평소 많이 보이던 인터넷 매체들도 너도나도 동일한 뉴스를 남기고 있습니다. 캡쳐한 화면은 3번째 페이지로 여기까지 꽉꽉 들어차있습니다. 같은 기사를 게재한 곳이 너무 많아 하나하나 언급하기조차 귀찮을 지경입니다. 반면 야후재팬의 경우 J Cast, 로켓뉴스24, 그리고 2CH의 뉴스를 네비게이션한다는 2NN이라는 세곳의 기사가 보이는 외, 나머지는 모두 블로그이거나 위 기사를 링크한 포탈의 댓글등이 검색되고 있습니다. 2CH이 어떤 곳인지 아시는 분들은 짐작하실수 있는 규모에 비해 질낮은 곳(아주 방대하며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일본 최고의 커뮤니티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오로지 한국까기만을 즐기는 반한류들이 많기로도 유명합니다.)이며 그외 두군데조차 저로써는 듣보잡입니다. 한국언론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한 팝업777은 검색에서도 밀릴정도의 마이너인지 아예 보이지도 않는군요.(뉴스로 검색하면 J Cast만 나옵니다.) 저는 찾지도 못하겠는데 팝업777의 기사는 어디 있는건지? 혹시 모두들 중국쪽 기사만 보고 쓴건가요? - 중국어는 전혀 모르니 검증해 보지 못하는 점 사과드립니다. 


기사를 게재한 일본 매체가 어떤 곳들인지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 보시면 대략 아실수 있으실듯 합니다.
http://www.j-cast.com/
http://www.excite.co.jp/
http://www.2nn.jp/


이후의 말투가 격해지는 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정작 위 몇개의 사이트에서 나온 개소리는 별 화도 안 납니다. 백번 양보해서 설혹 일본의 메이져 신문사인 아사히나 요미우리에서 저딴 소리했더라도, 그렇게 매달리던 트리플악셀 성공하고도 은메달에 그친 아사다마오가 불쌍해, 짜식들 배 많이 아프지? 맘보야 삐딱하지만 우리 대인배 김연아를 봐서 참아주자.이러고 넘어가 줄듯합니다.  이정도면 너무 깨끗하게 승복한거 아닙니까? 지금 떠들어대는 위 사이트 몇몇은 관심받고픈 악플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합니다만... 

그런데.. 우리측 언론들은 모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화나는 건 이쪽입니다. 옆집 개가 한번 짖은것뿐이건만 그것도 조그맣게 짖어서 별로 시끄럽지도 않은것을 굳이 너도나도 끌어다 동네방네 떠들고 다녀 결국 모두가 알도록 만들어버리는군요. 마치 아주~ 큰일이나 있었던 듯이 난리법석입니다. 좋은 기사는 발로 만들어진다라는 멋~진 말을 어디선가 들은듯도 하건만.. 위에 언급한 몇가지 사례들까지 더해 보면 요즘 몇몇 기자들은 발로 뛰어다니며 기사쓰는게 아니라 그시간에 웹서핑하며 껀수만 노리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예전의 저는 다음카페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블로그는 가끔 눈에 띄는 글이 올라올 경우에나(다음뷰등에서) 들러보는 정도였구요.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고난 지금은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글을 읽는 시간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의 대부분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정보를 블로그를 통해 얻게 되며 느낀점은 좋은 글, 멋진 글을 쓰시는 블로그분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일인매체로 당당히 자부하고 그 자긍심에 모자라지 않도록 공을 들여 글을 쓰시는 모습들, 흡사 취재라고 해야할 정도로 정보를 모으고 또 몇일동안 다듬어가며 글을 쓰시는 모습에 감탄해 마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반면 요즘 뉴스기사들을 보면 대부분 같은 곳에서 기사꺼리를 가져오는 지, 제목만 틀리고 기사내용은 거의 같은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제목들도 어찌나 자극적으로 사람 읽고싶어지도록 뽑아내는지 블로그 포스팅할때 글제목 정하는데는 아주 좋은 참고가 됩니다. 

제가 할말은 아닌지 모르겠지만 여기저기 자극적인 것만 찾아다니는 몇몇 기자분들, 이제는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한국에서 예전 같은 직장에 근무했던 분이 일본으로 여행을 오셨습니다. 평소 얼리어댑터이신 분답게 아키하바라에서 만나 몇시간동안 아키바탐험을 함께 한후, 오랜만이지만 간단하게 한잔하자라고 시작한 술자리.. 일차로 정식집에서 반주로 시킨 삿포로 병맥주가 너무 맛있어서 한병두병 추가하다보니 5병정도를 마시고 나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차는 그분이 숙소로 잡은 우에노로 일단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맥주는 어느정도 마셨으니 이차는 일본주를 마실 요량으로 우에노의 와타미(이자카야 체인점)로 갔습니다만.. 금요일이라 자리가 없더군요. 이곳저곳 술집들을 기웃거리다 우연히 들어가게 된 곳이 (아마도 일본주 17종류의 야간열차.. 모 그런 선절글이 문에 붙어있던..) 조그만 술집이였습니다. 사실 저는 일본에서는 술집이든 밥집이든 가게를 선택할때 작고 허름한 그리고 몇십년은 족히 한자리에서 영업 해온 듯한 가게일수록 잘 이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런 곳일수록 대체로 가격은 비싼편이 많으며 그렇다고 가격에 비해 딱히 맛이 보장되는 법은 없더군요. 여하튼 그날은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일단 손님을 안내하는 입장에서 괜찮은 가게가 보이지 않아 조금 가격부담을 각오하고 단지 일본주전문이라는 것만 보고 들어간 가게였습니다. 조금 서둘러 결론부터 얘기하면 우연히 혹은 별다른 선택지가 없어 들어가게 되었던 이 가게가 그날 저로써는 참 행운이였구나 생각할 정도로 즐거운 술자리를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들어가보니 밖에서 보던것보다 더 좁은 가게더군요. Bar형식으로 길게 카운터석이 딱 한줄있을 뿐인 가게였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안쪽에는 특이하게 유카타에 파란 머리두건을 쓴 젊은주인(아들)과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잘 차려입은 나이드신 주인(아버지), 그리고 어머니가 함께 서서 손님을 접대하는 식입니다.


뒷편으로 보이는 메뉴가 전부 일본주입니다.(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가격이 조금씩 비싸집니다.) 그것도 준마이만 취급한다고 하십니다. 일본주는 쌀로 만드는 제일 상급의 술과 감자, 고구마 등으로 만드는 이모소주가 있습니다. 쌀이 아닌 기타 원료로 만든 일본주중에 싼것들은 싸구려 베갈마냥 알콜냄새가 풀풀나는 것들이 있어 가급적이면 쌀로만(준마이純米) 만든 일본주가 한국사람이 마시기에는 가장 무난한 맛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문뜩 메이지신사에서 매년 열린다는 일본주 콘테스트 생각이 나 물어 보았더니 참고로는 하시는데 매년 직접 술들의 맛을 보고 맛이 떨어지거나 변했으면 메뉴판에서 빼버리고 다른 술을 넣는다고 하시네요. 올해도 두개의 술을 메뉴에서 빼버리셨다고 하더군요.




이쪽이 안주들입니다. 전혀 외국인을 배려하지 않은 ^^; 일본어만의 메뉴라 안주 주문하는데 참 고생했습니다. 물론 일본주들도 제가 아는 것들이 없어서 대놓고 다 추천받아서 이것저것 먹었습니다. 가장 맛있었던 안주는 사바노쿤세(고등어훈제)로 다른곳에선 먹어보지 못한 맛이였습니다.



잔술로 파는 곳이라 주문하면 이렇게 밑받침과 술잔이 나옵니다. 일본술집에서는 저렇게 함께 나오는 받침까지 넘치도록 술을 따라주는 풍습이 있습니다. (덤으로..)
그날 마신 술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술은 조-키겐(上機嫌)이라는 술입니다. 기회가 닿으신다면 꼭 마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날의 술이 더욱 맛있었던 것은 이분들 덕분이기도 합니다. 마침 그날이 김연아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날이라 옆자리가 한국사람인걸 알자 계속 김연아 이야기와 나중에는 자기가 좋아한다는 최지우얘기까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조키겐을 추천해 준 사람도 이분 (가장 오른쪽 짧은 머리 아저씨)입니다. 먼저 자기가 김연아선수 축하로 술한잔 사준다고 하길레 우리쪽도 한잔 시켜주고 하다보니 결국 어울리다시피 마시게 되어 가게가 문닫는 시간까지 함께 마시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저는 아침에 다른 약속도 있어 전철 막차전에 헤어질 예정이였으나.. 술이 사람을 먹어버린 하루였네요. 결국 저분이 한잔 산다고 해서 3차까지 마시고 새벽3시에 집에 들어갔습니다. (자신이 여기 단골손님으로 젊은쪽 사장이 어릴때부터 계속 이용하고 있다고 자랑하시더군요. 나이를 떠나 거의 친구같은.. 젊은 사장에게 보케를 날리고 쯔꼬미를 당하는 사이셨습니다. ^^;)






반대쪽 손님들입니다. 이분들과도 몇마디 나누었었는데.. 대부분 기억나는건 김연아의 대단함과 아사다마오에 대한 안쓰러움이였던듯합니다. 전반적으로 이제는 너무 차이나서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더이상 라이벌이라고도 못 할것 같다. 이런 말들을 하더군요. 그날 참.. 김연아 선수덕을 많이 본것이 저희보다 먼저 가게를 나서는 분들은 꼭 저희쪽으로 와서 김연아선수에 대한 축하 한마디씩 건네고 가더군요. ^^;


일본온지 어느덧 5년을 넘어섰지만 이제야 제대로된 일본의 서민술집을 찾은 느낌입니다. 솔직히 생김새가 비슷하고 문화수준이 비슷하다보니 외국여행이라는 느낌이 덜한 곳이 일본, 동경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누군가 동경여행을 오면 데려갈 저만의 코스중 한곳이 될듯합니다. 아래에 일본 음식소개 사이트에 나온 지도를 남깁니다.


夜行列車- 야간열차  






    





원문流星のごとく現れた、次世代ポップアイコン"ICONIQ"
レコチョクでウィークリーチャート1位を獲得した、EXILE ATSUSHIとのコラボ曲「I'm lovin' you」で衝撃的なデビューを飾ったICONIQ。2009年の新人としては7日間連続デイリー1位、1週間のダウンロード数が最高記録を達成するという快挙を成し遂げ、更に、12/16(水)から、アジア3カ国(台湾・香港・韓国)着うた®を配信スタートし、台湾配信チャートでも1位獲得!香港のラジオチャートでも1位を記録。最高潮に期待の高まる中、満を持して発売されるICONIQのデビュー・アルバム!EXILE ATSUSHIとのコラボ曲「I'm lovin' you」のフルVERを収録の他、m-flo VERBALをプロデューサー&フィーチャリングに迎えた話題の一曲等、R&Bサウンドから、POPなサウンドまで幅広い楽曲を全10曲収録したファーストにして最強のデビュー・アルバム!DVDにはEXILE ATSUSHIとのコラボレーション曲「I'm lovin' you」他、ハイクオリティーで斬新なMUSIC VIDEOを全4曲収録!ICONIQの透明感あふれる歌声、そこから香りたつ凛とした存在感は、まさに時代を象徴する次世代POPアイコンである。2010年、 遂に、ICONIQ旋風が巻き起こる。

번역 - 유성처럼 나타난 차세대 팝 아이콘 "ICONIQ" 
레코쵸쿠(음악다운로드사이트)으로 위클리 차트 1 위를 차지한 EXILE ATSUSHI와의 코라보 곡 "I'm lovin 'you"로 충격적인 무대를 꾸민 ICONIQ. 
2009 년 신인으로 7 일 연속 데일리 1 위, 1 주간 다운로드 수가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하고, 또다시, 12/16 (수)부터 아시아 3 개국 (대만 홍콩 한국) 노래전송을 시작, 대만 전송 차트에서도 1 위를 획득! 홍콩 라디오 차트에서도 1 위를 기록. 
최고조에 기대가 높아가는 동안 만반의 준비를 하고 발매되는 ICONIQ의 데뷔 앨범! 
EXILE ATSUSHI와의 코라보 곡 "I'm lovin 'you" 풀 VER을 수록한 외에, m - flo의 VERBAL가 프로듀서 & 피처링한 화제의 한 곡 등 R & B 사운드에서 POP 사운드까지 폭넓은 음악을 총 10 곡수록하여 첫앨범으로서는 최강의 데뷔 앨범! 
DVD에는 EXILE ATSUSHI와의 합작 곡 "I'm lovin 'you"외, 고품질의 혁신적인 MUSIC VIDEO를 총 4 곡수록! 
ICONIQ 투명감 넘치는 목소리, 거기에 향기롭고 힘찬 존재감은 바로 시대를 상징하는 차세대 POP 아이콘이다. 
2010 년, 드디어, ICONIQ의 회오리바람이 일어난다.



------------------------------------------------------------------------------------------------------------------------------------------------------

벌써 내려지긴 하였지만 얼마전 퇴근길에 도쿄역앞 빌딩에 설치된 ICONIQ의 대형광고물을 본적이 있습니다. 사실 옮겨오고 싶었던 기사는 일본에서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던 슈가이기에 예전 아유미를 알고 있는 일본팬들이 가지는 의문 - 왜 굳이 신인임을 강조하는지, 마치 한국에서의 활동을 감추려는 듯한 모습에 의아해하고 있다는 기사였습니다만.. (저도 처음 광고를 보았을때 슈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속사에서 그렇게 정한것은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요. (솔직히 한국 예능프로에서 보이던 아유미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네요. ^^) 여튼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출발이 좋은듯 합니다. 



ICONIQ - Change Myself pv






아이패드 관련 동영상 - 누가 히틀러를 슬프게 하는가?

소소한 일상 | 2010.02.04 09:00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요즘 애플에서 새롭게 발표한 아이패드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거운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패드가 발표되는 날, 한개의 포스트를 올렸었고 현재 제 블로그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글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애플에 대한 신뢰 - 애플이 만들면 다를것이다 -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써 (애플은 고객충성도가 높기로 유명하지요. 애플의 제품을 하나이상 구매해본 사람은 애플빠가 되어버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 아이패드는 이전의 타블릿과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애플이 아이패드를 공개한 후, 아이패드에 대한 또 애플에 대한 실망감을 보이는 글들도 심심찮게 인터넷에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마침 이랄까.. 정말 발 빠르다고 할까.. 재미있는 유튜브동영상이 보이길레 가져왔습니다. 원제는 Hitler responds to the iPad - 아이패드에 대한 히틀러의 반응 -정도로 해석될 것같습니다. 


짧은 영어실력으로 저보다 더 짧은 분(과연 계실려나.. 하는 불안도 듭니다만.. )을 위해 간략하게 내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히틀러가 아이패드를 사려고 하자. 옆에 있던 각료들이 아이패드는 멀티 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다며 말리는군요. 이에 충격받은 히틀러가 아이패드 살려는 계획이 없는 사람은 나가도 좋다고 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르르 나가 버립니다. ^^; 이후는 히틀러는...



카메라가 없어!(출시전 탑재될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부하가 아이폰용 어플도 지원한다고 항변하자 - 난 컴퓨터를 원해! 
역시 부하가 이북리더기능도 있다고 하자. - 차라리 난 Kindle을 살꺼야!
플레시도 지원하지 않아! 이건 크기 늘린 아이팟 터치야!
그들(애플)은 여전히 아이폰에서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던 풀스크린의 웹을 제공하지 않아!
결국 히틀러는 애플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렸다고 슬퍼하는 군요... ^^;





                                                                                                                         요게 Kindle입니다.



이외에도 밧데리에 대한 걱정이라던지.. 지원하는 해상도가 낮아 HD급의 동영상을 볼수 없을 것이다 등의 단점이 아이패드에 대해 지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 다른 얘기를 하면 예전에(벌써 6~7년정도 전의 일이군요.) 회사 동료가 닌텐도 DS의 발매일 일본까지 날아가 DS를 구입해 온 적이 있습니다. 당시 옆에서 잠깐 만져보고는 솔직히 이게 뭔야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픽은 차기종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지고 있던 게임보이 어드벤스 SP와 별차이 없으며 단지 화면이 두개가 되었을 뿐이였고 터치팬이 붙어있지만 윈도우CE나 팜같은 유틸은 전혀 지원되지 않는.. 어중간한 게임기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현재 DS는 닌텐도에게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고 휴대용 게임기업계를 다시 재패하게 해주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제 주제에 앞으로 이게 히트칠꺼야 라던지 이건 절대 안 먹혀.. 라는 판단을 쉽게 내리지 못 하겠더군요. 몇년 뒤 DSL이 발매된 후에는 저도 DSL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만 다른 사람의 것을 잠깐 빌려서 혹은 매장에서 잠깐 만져 보는것과 실재로 구매해 사용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얼리어뎁터라고 불리우는 분의 용기와 호기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분들의 리뷰를 통해 저같은 사람들이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또 구매 결정을 내리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로써는 아이패드가 성공할지 아니면 애플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할지 알수 없습니다. 단지 지난번 글이 너무 애플에 호의적이였던것 같아. 이런 시선도 많다라는 의미에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누구라도 잊지못하는 엄마의 맛이라고 한다면, 역시 이것이죠!

고기감자조림(肉じゃが)
원문보러가기










일본 만화에서 자주 볼수 있는 장면중 하나 -  평소 맘에 두고 있던 남자의 집을 찾아온 여자가 식사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남자에게 밥을 지어주는 모습! 여기서 언제나 등장하는 단골메뉴가 바로 이 고기감자조림입니다. 평소 일본의 가정집에서 자주 먹는 반찬중 으뜸인듯합니다. 일본인들에겐 엄마의 맛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요리라고도하니 우리나라같으면 어머니께서 끓여주시던 된장찌게에 비견할만하겠군요. 또한 왠만한 이자까야(일본의 평범한 술집)에 가더라도 꼭 빠지지않는 메뉴가 이 니쿠쟈가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자까야에서 처음으로 먹어보았습니다. ^^) 반찬으로 인기이면서 맥주든 일본주든 술안주로도 아주 잘 어울리는 요리입니다. 저는 안주가 맛있다 싶은 집이면 빼먹지 않고 니쿠쟈가를 주문하게 되더군요.







 재료 (4인분 기준)
감자... 대 4개
양파... 대 1개
실곤약... 1묶음
쇠고기(얇게 썰기)... 200 g
완두콩... 큰 스푼 3
사라다유... 큰 스푼 3

[조림용 국물]
     설탕... 큰 스푼 3 
     청주... 큰 스푼 2 
     미림... 큰 스푼 2 
     간장... 큰 스푼 4와 1/2스푼
     물... 컵 2



만드는 법

1.쇠고기는 3~4 cm 길이로 자른다. 양파는 세로로 이등분한 후 심을 빼고, 각각을 3 등분 한 후 일정한 크기로 썬다. 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1개의 감자가 8~12조각이 되도록 큼직큼직하게 자른다.







2.
실곤약은 3분정도 삶아 냄새를 없애고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








3.
팬에 사라다유를 두루고, 양파는 조금 투명하게 될때까지 중불에서 볶는다.








4.
거기에 쇠고기, 수분을 제거한 실곤약, 감자를 넣은 후 재료에 충분히 기름기가 돌 정도로 볶는다.








5.
쇠고기의 색이 바뀌면 준비된 분량의 물을 넣은후, 처음은 설탕·청주·미림·간장 각 큰 스푼 2로 조미 한다. 곧 뚜껑을 닫고, 불기운은 끊어 오를때까지 화력센 불, 재료가 어느정도 익으면 조금 불을 약하게 한후 조린다.







6.
끓인 국물이 절반이 되면 나머지의 설탕과 간장을 넣은 후 다시 뚜껑을 닫고 가열한다, 끓인 국물이1/3양이 되면 바닦에 눌러붙지 않도록 밑바닦을 잘 섞어준다. 거의 끓인 국물이 없어지면 조금 불을 강하게 해 윤기를 주고, 마무리로 완두콩을 혼합한다.





7.
【2 인분의 경우】물조절은, 처음은 잠길듯말듯이 원칙. 설탕은 약간 적은듯하게 넣어 익힌다.



이하는 아래 기사의 번역입니다.
원본기사

[新製品]<速報>米Apple、マルチタッチ対応の9.7型タブレット「iPad」を発表、Webを新感覚で
애플의「iPad」



 미국애플사는、1월28일、멀티터치조작에 대응하는 9.7형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타블렛「iPad」을 발표했다.「아이패드」는 Web이나 전자메일(E-Mail)등을 전부 새로운 감각으로 즐길수있다고 동사의 홈페이지에 어필. 3월말에 발매할 예정으로, 가격은 499달러(미)부터.



13.4 mm의 두께와 가벼움, 해상도 1024×768 픽셀의 9.7형 디스플레이를 채용. 예를 들면 신문의 웹페이지를 풀 사이즈·고화질로, 마치 실물과 같이 열람할 수 있는 것이 최대의 특징이다. 세로·가로 표시가 가능. 또, 멀티 터치 조작에 대응해,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으로 페이지를 스크롤 시키거나 사진을 줌 업 하거나 하는 것이 가능한 등, 웹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감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메일 기능에서는, 열린 메일의 본문에 덧붙여 착신 폴더의 메일을 동시에 표시하는 것이나, 메일이 입력하기 쉽게 스크린에 대형 키보드 기능을 갖추는 등, 글쓰기를 강화시켰다.
 이 외 , 슬라이드 쇼 대응의 디지털 포토 프레임 기능, 대화면에서의 비디오 열람, 음악 플레이어, 전자 서적 리더, 캘린더, 수첩 등, 다양한 디바이스의 기능을 1대에 응축.
 iPhone용의 어플리케이션을 iPad에 최적화하는 툴로서「iPhone SDK 3.2 beta」을 다운로드 제공한다.
 통신은, IEEE 802.11 b/g/n을 지원하는 무선 LAN, Bluetooth 2.1+EDR에 대응한다. 3G회선의 모델도 투입. 용량은 16/32/64 GB. 본체 사이즈는 폭 189.7×깊이 13.4×높이 242.8 mm, 무게 0.68-0. 73 kg.



--------------------------------------------------------------------------------------------------


개인적인 생각으로 타블렛PC는 예전 잠깐 시선을 끌고 사라진 아이템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지금 시점에 애플이 타블렛을 출시하는 이유가 아이폰때문이라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아이폰 사용자들 대부분이 초기 중독증상으로 컴퓨터 모니터에 손가락으로 드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하지요. ^^ 여하튼 MS에선 실패했던 타블렛이지만 애플에서 새롭게 만든.. 그리고 아이폰으로 인해 터치인터페이스에 익숙한 유저들이 많이 지금 시점에서는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합니다. 애플 특허인 멀티터치를 더욱 잘 살릴수 있는건 화면이 큰 타블렛인것도 사실인것 같군요.


조금 사담을 붙이면.. 저는 휴대용기기에는 반드시 스크랩등을 붙여서 혹시나 떨어뜨릴때를 대비하는 습성이 있습니다.(할부도 안 끝난 전화기를 파손한 이후로... ㅠ.ㅠ) 그래서 아이폰도 스크랩을 붙일수 있는 케이스를 구해서 쓰고 있구요. 타블렛은 무게도 상당할텐데.. 이동중에 부딪히거나 떨어뜨리면 어떻게 될지.. 조금 걱정이군요. 저 거침없이 매끈한 디자인을 보면 더더욱... ^^;




관련글 - 

하이킥의 파파라치 - 정보석

소소한 일상/영화&드라마 | 2010.01.26 18:25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어제 하이킥을 보다 문뜩 떠올린 사실입니다만 하이킥에서 정보가 가장 빠른건 항상 정보석인것 같습니다. 정보의 중심에 정보!석이 있다. 라고 해도 될려나요. (혹시 이름때문에 숨겨둔 제작진의 노림수 일지도.. 모르지요. ^^) 하이킥 작가진들이 여기저기 노림수가 참 많더라구요. 예전에 세경에게 전했던 준혁의 쪽지가 방향이 틀어져 있다던가.. 첨엔 말두 안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할수록 왠지 맞는듯두 하고 - 담날 세경의 "왠지 그럴것 같아서.."라는 얼버무림도 음..

초록누리님의 글 - '하이킥' 준혁의 노란목도리 의미와 세경이 편지 읽은 증거



예전 순재와 자옥의 연애도 정보석이 가장 먼저 캣치했던것 같군요.


어리버리해보이면서도 볼껀 다보고 다니는 걸까요? 그렇게 개고생하면서 감추던 사실이 정보석에겐 한방에 탄로나 버리네요. 이번 정음, 지훈의 연애도 세호가 먼저 알아 차리긴 했지만(그것도 꽤 예전에..), 결국 특종을 올리는 것은 정보석일듯합니다. 다음화즈음엔 한방 터트릴려고 노력하는 정보석과 감추려는 정음, 지훈커플의 한판이 준비되어 있는건 아닐른지요.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것만으로도 만족하지 않고 보다 확실한 증거를 위해 지훈의 방으로 잠입을 감행하고.. 화장실이 급해지자 옆에 있는 PET병으로 해결하는 모습은 프로다운 모습이였습니다.





어쩜 저렇게 증거에 집착하는 모습이, 평소에 워낙 무시당하고 사는 보석이기에 혹시나 또 말부터 꺼냈다가 식구들에게 구박만 받을까 걱정되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웃음을 위해서기는 하지만 한때 카리스마 배우였던 정보석이기에 지금의 구박돌이모습이 가끔 안쓰럽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 형님 젊은시절 멋있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결국 진실!을 폭로하러 달려내려가던 정보석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진건 아직은 정음, 지훈 커플을 공식 선언하고 묘한 사각관계를 정리하기 싫은 제작진이 밀어버린건 아닐까요? 잘 찾아보시면 누가 다리걸고 있을지도...(물론 있을리 없겠지요. ^^;)

'소소한 일상 > 영화&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혈! 호빵맨!  (0) 2013.04.03
[일본영화] 두 여자의 전쟁 "2LDK"  (0) 2010.09.12
하이킥의 파파라치 - 정보석  (7) 2010.01.26

아이폰으로 찍은 시부야(渋谷)야경, 그리고 게임 이야기

소소한 일상/일본생활 | 2010.01.21 09:41 | Posted by 뉴스로 영어공부 My App Factory

화요일날 회사 회식으로 시부야에 갔었습니다. 현재 회사는 핫쵸보리(도쿄역근처), 집은 오우지(도쿄 북구)라서 이쪽은 좀처럼 갈일이 없는곳이 곳이네요. 신주쿠까지야 술마시러 가끔 갑니다만.. 아이폰이 손에 있어선지.. 아니면 블로그를 시작해서 블로그 호르몬이 최근 나오기 시작해서인지 돌아오는 길에 급하게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아이폰이 야간에는 그리 잘 나오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걸어서 찍어서인지 별로 사진들이 선명하지 않네요. 아이폰이 편한건 사실이지만 디카기능은 그럭저럭인듯합니다.



 


시부야하면 클럽, 일본 젊은이들, 가루, 패션등등 여러가지를 떠올리지만 겜돌이에 반 오타쿠인 저로써는 오히려 이쪽이 더 생각납니다.



 투어 익스프레스 - 여행정보보기               넥스투어 - 여행정보보기           땡처리닷컴 - 여행정보보기

이 멋진 세계(すばらしきこの世界) -  닌텐도 DS, 스퀘어 에닉스

 

 

 


DS로 발매되어서 그래픽이 좀 단순해보입니다만 이름 그대로 정말 멋진 게임입니다.


액션알피지이면서 패션의 거리 시부야를 정말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들도 하나같이 센스쟁이이기도 하지만 장비를 맞추기 위해 옷가게들을 돌아다니며 쇼핑하는 시스템이라던지 자신이 즐겨쓰는 브렌드가 유행하게 되면 더 강해지는 시스템등등 왠지 시부야다운 아이디어들이 많습니다. 알피지로써의 즐거움, 레벨노가다라던지 전투도 빼놓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나, 나중에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조금씩이지만 디자인의 공부도 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