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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나 영혼의 다리 (kena bridge of spirits)- ARPG, 약간의 퍼즐, 그림같은 배경

Mephist My App Factory 2021. 11. 18. 13:31

장점 - 적당한 플레이 타임, 어렵지 않은 퍼즐, 아름다운 그래픽,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스토리

단점 - 미니맵 부제, 숨겨진 요소에 따른 보상이 작다. 점프 퍼즐이 너무 많음....

 

그래픽이 너무 아름답고 잔잔한 스토리가 즐거운 게임이였습니다. 

부식신이라는 귀여운 생물들을 수집하고 같이 싸우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정작 딸아이는 30분정도 해보고는 별로 재미없다고 하네요. 

요즘 게임답지 않게 미니맵이 없어서 어디로 가야될지 잘 모르겠는 부분이 아이에게는 맘에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튜토리얼 부분이 시작되면서 부터 미니맵이나 퀘스트에 대한 방향지시가 부족한 부분이 바로 의식이 되더군요. 

 

오픈월드를 표방하지만 워낙 지도가 작고, 

일직선에 가까운 진행이라 미니맵 없어도 조금만 주변을 둘러보면 가야될 곳을 알수 있습니다만..

요즘 게임에선 당연시 되는 부분이 없으니 아무래도 불편한 기분이였습니다. 

 

전투에 있어서도 소울게임이라고 표현하시는 분이 있을 정도이니

저연령층에게는 어려운 편일듯 합니다. 

저도 제일 낮은 난이도로 진행했지만 몇몇 보스는 여러번의 도전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신생 개발사임에도 불구하고 버그도 별로 없는 편이고

조금만 넓은 눈으로 바라보면 참 잘 만든 게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