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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챔터원 리뷰 / Sherlock Holmes Chapter One - 추리 어드벤쳐

Mephist My App Factory 2021. 11. 22. 10:37

셜록홈즈 챕터 원 - 프로그 웨어즈의 12번째 셜록 홈즈 게임이라고 합니다. 

이런 류의 게임을 처음 해보아 처음엔 추리소재 탐색하고 조합하는 등, 

여러가지 셜록의 탐정 행위들을 하는데 어색함이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고는 가장 당황스러웠던게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는 것이였습니다. 

 

오래전 즐겼던 어드벤쳐류의 게임들은 이동이 자유롭지 않았는데 

조작이 가능한 3D 모델들과 지도가 던져지니 

당장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실재로 첫번째 사건을 해결하고 나니 

의외로 사건현장 근처, 첫번째 사건의 경우 호텔 내부에서만.

왔다갔다하며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고,

추리의 경우도 실수를 해도 아무런 페널티가가 없으니 

마음껏 조합해 보아도 괜찮았습니다. 

 

게임 시작부터 셜록의 옆에는 존이라는 친구가 같이 다니는데...

상당히 이상합니다. 

홈즈는 걸어다니는데 비해 존은 마치 순간이동하듯이 이동을 하고, 

사건을 조사하는 동안, 마치 존이 탐정인듯 핵심 질문을 던지고 

심상 추리로 사건을 재현할때는 존이 직접 나서서 관련인물들의 배치를 조정하거나 

마치 홈즈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실재 소설속 설정에서 셜록 홈즈와 존 왓슨이 만나는 것은 27살. 

그리고 게임의 배경은 셜록의 21살. 어머니가 돌아가신 시점이라고 합니다. 

영어표기도 Jhon이 아닌 Jon으로 되어 있어 

왓슨과는 다른 사람이라고 합니다. 

 

첫번째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잡으니 

몰래 보내줄지, 경찰에 연락해서 체포할지의 선택지가 던져집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결말에 영향을 끼치는지.. 

아니면 단순한 자기만족일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요즘 많이 즐긴 액션 알피지 게임과는 결이 달라 

역동감은 없지만.. 

셜록홈즈를 체험해 본다는 면에서는 

잘 만든 게임인듯합니다. 

아마도 제작사에서 그동안 셜록홈즈 시리즈를 제작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듬뿍 녹아있을것 같습니다. 

https://youtu.be/lDZ1j-JU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