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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rk / 픽스 아크 - 픽셀그래픽 오픈월드 서바이벌

My App Factory 2021. 12. 24. 10:29

픽스아크는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를 기반으로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판타지스럽게 만든 게임입니다. 

일단 아크는 초반 부분, 정확히는 극초반 공룡테이밍하는 부분이 조금 아이들에게는 보여주고 싶지않은 장면이 연출됩니다. 

몽둥이로 기절할때까지 후두려패서... 테이밍을 하거든요. ^^;

아크가 좀 타격감이 안 좋긴하지만 그래도 공룡 머리에다 몽둥이를 휘두르고 있으니.. 아.. 이건 아이들이랑은 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픽스아크는 다행이도 좀더 쉽고 얌전한 방식으로 테이밍을 할 수 있습니다. 

레벨이 해당 공룡의 테이밍제한을 상회하면 그냥 먹이만 주고 바로 테이밍할수 있습니다. 

또는 수면화살을 제작할 수 있게 되면, 수면화살로 잠재운후, 공룡의 먹이를 

직접, 공룡의 뱃속(인벤토리)에 쓰윽. 넣어주면 됩니다. 

 

그래픽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방식이라는 점도 아이들에게 점수를 많이 받습니다. 

 

아크와 또 비교를 하자면.. 아크는 사실적 그래픽이라 공룡들이 좀 무섭거나 혐오스럽게 생겼지만, 픽스아크는 보시다시피 귀엽습니다. 저기 토끼는 테이밍하면 머리에 쓰고 다니는 것도 가능합니다. (한번 올리면 내리는 법은 모르겠습니다만...)

몬스터를 잡으면 이렇게 블럭형태로 바뀌어서, 여기서 다시 도구를 사용하여 파밍을 하게 됩니다. 

시체가 보이지 않는 부분도 아이들을 위한 배려같습니다. 

아크와 동일하게 픽스아크에서도 테이밍한 공룡들을 타는 것이 가능합니다. 

초반지역에서 나오는 프테라노돈을 테이밍해서 20렙이 되면 안장을 만들어 타고, 하늘을 맘껏 날아다닐수 있습니다. 

픽스아크에서 25렙정도까지는 주변에 보이는 공룡들을 사냥하면서 고속렙업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잠수복 제작가능하면 해저탐험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물속에는 또다른 생태계가 준비되어 있네요. 

 

아크 자체로 완성도가 높은 서바이벌 샌드박스 게임이고, 

픽스아크는 많은 부분을 아크와 동일하게 구현해 놓았기 때문에 정말 많은 기능들과 제작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할수 있기에 마인크래프트와 비교하면 좀 복잡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3명이서 멀티를 하니, 각자 테이밍한 공룡들이 어디를 가건 우르르 몰려다녀서 

좀 골치가 아픈 상황이 연출되는 적도 있었고...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서는 아빠의 공부가 좀 필요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인크래프트보다 픽스아크가 좀 더 재미가 있네요. 

https://youtu.be/e2LvMkL9Z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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