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App Store

[App Store] Application Loader 사용하니 좋군요.

My App Factory 2010. 6. 30. 02:04
요즘 작업중인 단어장 어플에 발음을 추가했더니 압축파일로 약 200메가 정도의 크기가 되어버렸습니다. (App Detail에서는 여전히 Non-Fat Binary라고 나오네요. 한 1기가정도 되어야 무겁게 봐주는건지.. ) 여하튼 웹으로 접속해서 올릴때는 업로드에 꽤 많은 시간을 잡아먹기에 Application Loader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처음 다운로드 해놓았을때는 사용법을 몰라 방치해두었던 것인데 정작 사용해보니 너무 간단하네요. 다른 작업은 평소처럼 웹으로 접속해서 ITunes Connect에서 한 다음, 바이너리는 나중에 올리도록 설정해놓습니다. 이후 어플리케이션 로더로 로그인하면 업로드 대기상태인 어플들의 리스트를 받아오는군요. 이후 로컬에 있는 압축파일을 선택해주면 끝입니다. 


업로드에는 초당 3메가정도로 저희집 회선속도를 거의 풀로 사용해서 올라가지만 ITunes connect에서 업로드가 반영되는 건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대략 5분정도 후면 업로드 완료에서 리뷰대기 상태가 되는군요. 

작은 어플들은 그냥 올려도 상관없지만 일이백 메가 넘어가는 크기면 이쪽이 편한것 같습니다. 사용법도 아주 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