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COC의 인기가 예전같은 줄 모르겠네요. 제 주변은 다들 하스스톤으로 몰려가서... 저는 아직도 클래시오브클랜을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다른 겜을 간간히 해봐도.. 결국 클래시오브클랜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네요. 밸런스가 좋아서 할 수록 깊은 맛이 있달까.. 사실 처음엔 캐릭 디자인들이 마음에 안 들어서 손을 대지 않았던 게임인데.. 한참 광고러시하던 시절에 호기심에 못 이겨 설치한 후로는 쭉....요즘은 캐릭들이 너무 이뻐 보입니다. ^^; 여하튼... 실력이 일천하여 큰 팁은 못 되지만... 9홀, 10홀 가시고도 도전과제 중, 고블린을 남겨둔 분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처음엔 밥이던 고블린이 후반으로 갈수록 왠만한 고랩 유저들보다 더 강력한 방어진을 갖추고 있어점점 공략이 어려워집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