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CGV 플로이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시사회의 날인지 다른 시사회도 2개나 용산 CGV에서 진행해서 극장이 매우 붐비는 느낌이었습니다. 용산CGV는 매장이 넓어서 주차장에서 CGV까지 이동하는데 시간이 제법 소요되니 여유를 가지고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용산CGV는 영화티켓만 있으면 매표소에서 티켓 등록 시 시사회라도 무료주차 3시간을 제공해주어서 주차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용산역을 앞에 두고 보았을 때 우측에 위치한 달주차장이 비교적 CGV에서 가까운 편이기는 하지만 찾아가기가 가까운 편은 아닙니다. 4.5층 기준으로 매장에 들어갈 때 계단으로 되어 있는 입구보다는 경사로로 된 입구로 들어가셔서 CGV 표지판이 없을 경우 이마트 방향으로 이동하시는 것이 찾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