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캠핑인구 증가로 인하여 장비를 갖춘 캠퍼들이 많아지다 보니.. 한강공원등에서 타프 및 여러가지 설치하고 휴식을 취하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공원에서 타프 사용은 펙 사용 문제로 잔디등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어사용하지 못 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은데... 구리 한강공원은 그런 부분에서 아주 너그러운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 캠핑 대신 당일로 기분 내러 오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 외에도 저렴한 주차요금에 하루종일 쉬다 올 수 있어 더 좋은 곳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구리한강시민공원이 조만간 주차요금 체계가 변경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번 갔더니 플랜카드로 변경 예보를 하고 있더군요. 기존 하루종일 3000원(승용차)을 징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