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한 곳

2018년 6월 라뜰리에 탐험대

My App Factory 2018. 7. 1. 21:17




동대문 현대아울렛 11층에 라뜰리에를 다녀왔습니다. 


라뜰리에는 충청권 소주회사인 맥키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예술 공간입니다. 




입장요금은 성인 24000원 청소년 20000원, 어린이 16000입니다. 소셜이나 인터넷 등에서 다소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회 특성상 매표소도 액자를 형상화한 창구를 운영하고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이하게 입장하는 문도 커다른 액자처럼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당시 당시 시대의 거리를 재현해 둔 공간이 있습니다. 

실제 소품과 디지털 화면을 함께 구성해서 실제 당시 시대를 재현해 두었습니다. 



한쪽에는 고희 등 유명한 그림을 디지털로 형상화 해 두었습니다. 


저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라뜰리에 체험단이라 해당 작품에 대해 도슨트의 설명을 함께 들으면서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도슨트나 직원 들의 복장도 당시 시대를 재현해 두어서 인상깊었습니다. 



이 우편배달부는 간단한 질문을 하면 답도 하는 시스템입니다. 



각 작품을 그린 작가에 대해 탭으로 직접 보여주고 그림에 대해 질문과 답을 할 수 있어서 일방적인 전시회 관람보다는 아이들의 흥미가 높았습니다. 



거리를 형상화한 공간입니다. 





시간별로 인공 눈도 내려서 아이들의 즐거워 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소품에도 자세히 보면 곳곳에 소인국이 숨어져 있습니다. 



눈더미 속에는 또다른 소인국 눈세상이 숨어 있네요. 



곳곳에 숨어있는 소인국을 찾는 것도 아이들이 즐거워한 경험이었습니다. 



모네의 정원은 시간별로 운영되는 체험입니다. 



모두 입장하면 불이 꺼지고 사방에 그림이 나타납니다. 



모네의 다양한 작품을 디지털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발을 밟을 때마다 꽃잎도 같이 움직여서 아이들이 참 즐거웠습니다. 



다음은 꽃시장 코너 입니다. 






곳곳에 숨겨진 소인국도 찾아봅니다. 




내부의 카페도 당시 분위기를 잘 살려 꾸며두었습니다. 



마케롱에도 명화가 그려진 마카롱도 있습니다. 



질문에 답하는 우체부 아저씨는 이쪽에도 있습니다. 









뮤지컬과 토크쇼 등 시간별로 공연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었으나 다음 일정이 있어서 아쉽지만 참여하지는 못했습니다. 


출구도 그림속에 한 장면 처럼 꾸며져 있네요.  



탐험대 활동은 끝나고 활동지도 제공되어 공연을 보고난 경험을 활동지로 되살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 후기는 무료 체험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