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2018년 3월 전농동 신락원

My App Factory 2018. 4. 2. 21:19

동네 탕수육 맛집인 신락원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기본 짜장면이 유니짜장입니다. 

짜장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나쁘지는 않은 무난한 맛입니다. 

곱배기를 시켜서 다소 양이 많네요. 

기본은 5천원 곱배기는 6천원입니다. 




기본 탕수육과 사천탕수육, 북경탕수육 3종류가 있습니다. 

늘 기본 탕수육만 시켰지만 오늘은 북경탕수육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약간 꿔바로우 같이 넙적한 탕수육입니다. 




단면을 보시면 두툼한 고기가 보이시나요. 

레몬 향이 있어서 색다른 느낌이네요. 




식당내부는 새로 인테리어를 해서인지 깔끔한 편입니다. 


다만 화장실은 외부에 있어서 이용이 번거롭긴 합니다. 



주방장님 얼굴이 밖에 걸려있습니다. 

유명한 분이신가 봅니다. 


주차가 힘들고 배달도 안되어서 직접 가서 먹어야 하지만 

탕수육이 생각날 때 가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곳입니다.